빠르게 성장해온 한국이 이젠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해서 경제 체질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. 이미 앞서 우리와 같은 길을 갔던 일본의 현재 경제성장을 언급하면서 경제 체질을 바꾸지 않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경제 성장의 한계를 지적한다. 하지만 경제의 기본 구조의 변화에도 문화는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. 결국 세대에 걸쳐서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.
지금 세계 경제의 역사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. 성장을 하다가 딥 팩터들에 의해서 성장의 한계가 올것이고 정치적 안정, 인적자원 부족, 천연자원의 부족의 장애물에 부딫힐 것이라고 한다. 그러나 이러는 와중에 미국은 경쟁력이 있을 것이고 미들맨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고 한다. 새롭게 경제에 위험이 되는 금융시장, 지구온난화, 정치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.
책을 다 보고 난 후에 느끼는 것은, 역시 경제에 대해서 분석한 책의 퀄리티, 정당성, 신뢰도를 측정하기가 힘들다. 이제 이런 책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그래도 즐거웠다. <석유의 진실><화폐전쟁1><모던 지하드><불경한 삼위일체><나쁜사마리아 인들><불편한 진실><두바이 기적의 리더십>이 생각 났다. 이 책들을 읽지 않았더라면 난 이책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. 그리고 더 중요했던 것은 아프리카 여행,
유럽여행, 미국 언어연수, 싱가폴 여행, 홍콩 여행, 호주 여행, 중국 여행 등의 여러 여행을 하면서 숨쉬고 냄새밭고 맛본 경험이 책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. 말라위, 잠비아,짐바브웨를 얘기 할 때 난 눈이 더 커졌고 종종 언급되는 한국이라는 내 고국 도...
거시경제를 이해하는 것엔 어쩌면 여러 경제적인 숫자나 지표 보다는 그 나라를 가보고 느끼는 것이 어쩌면 더 폭넓은 이해가 아닌가 한다. 선응이랑 한 상반기 마지막 스터디가 아닐까 생각한다. 학기가 시작해도 책을 읽을 수 있을까? 아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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