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었다 줄었다, 여의봉 자동차 "주차 참 쉽죠"



사진 출처 : 린스피드 웹사이트(www.rinspeed.com)

국내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살 때 이왕이면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. 그러나 작은 차를 부러워하는 순간이 생긴다. 도심이나골목에서 주차할 공간을 이리저리 찾아다니다 어렵사리 공간을 찾았지만 자신의 차로는 주차할 수 없어 아쉬움을 남긴 채 뒤돌아서야할 때다.



사진 출처 : 린스피드 웹사이트(www.rinspeed.com)

이런 운전자들의 갈증을 풀어줄 차가 있다. 손오공의 여의봉처럼 차 길이가 늘었다 줄었다하는 ‘프레스토’라는 콘셉트카다. 잠수하는자동차 ‘스쿠바’로 유명한 린스피드사(사장 프랭크 린더넥트)가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뒤 지금도 운행되고 있다.

프랭크 린더넥트 사장이 가끔 이 차를 타고 거리를 누비는 장면이 한국에서도 방영되는 다큐멘터리전문 케이블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.



사진 출처 : 린스피드 웹사이트(www.rinspeed.com)

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평상시에는 길이 3.74m로 4명이 탈 수 있지만 좁은 공간에 주차할 때는 티코(3.34m)보다 작은2.99m의 2인용 차로 변한다. 차체 중앙에 있는 전기모터가 롤로를 움직여 차체 길이를 줄여준다.

이 차의 앞 모습은 벤츠를 닮았다. 헤드램프를 C 클래스에서 가져왔기 때문이다. 전반적으로 웃는 얼굴을 닮아친숙함을 준다. 엔진 성능은 최고 출력 120마력, 최대 토크 224Nm이다. 제로백(시속 0에서 100km 가속하는 데 걸리는시간)은 10.5초이고 최고 속도는 시속 180km이다.

[매경닷컴 최기성 기자]

출처 : 매경닷컴 2009.09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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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오 정말 획기적인 차다!! 변하는 차!

by realist | 2009/09/20 14:51 | car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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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싸인펜 at 2009/09/20 23:49
획기적이긴 한데.. 차에 문이 없네요;;;

차에 오르내릴때 뚜껑이 없어야만 한다는 이야기인데..

우천시에 상당히 치명적인 약점이네요;;;;
Commented by 랭그레이 at 2009/09/20 23:59
아이디어의 실용화 하나는 큰 점수를 줄만 하군요 ^^..

다만... 여러모로 ..... 단점이 .... 삐질..
Commented by 아일우드 at 2009/09/21 01:10
아아...역시 저런 기발한 상상을 실천에 옯기는 기업이 있어야해!!
Commented by Sengoku at 2009/09/21 14:39
멋지다... 역시, 아이디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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